교육기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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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상담한 교육기관으로 변경 결정교육기관 상담 2021. 4. 7. 13:32
기존 등록한 교육기관은... '자바, 파이썬 + 빅데이터 플랫폼" 의 명칭으로 이루어진 코스였다. 주로 취업은 개발자로 된다. 지난번 새로 상담, 등록한 교육기관은 "파이썬, R+ 빅데이터 시각화" 의 명칭으로 이루어진 코스였다. 주로 취업은 빅데이터 전처리, 또는 마켓팅으로 된다. 개발자도 욕심이 나고, 빅데이터 전처리도 욕심이 난다. 개발자가 취업폭이 넓고,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은 빅데이터 이다. "그래. 개발자 보다는 정말 빅데이터를 해보자"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 당장 기존의 기관에서 진행하던 이번주 주말부터 진행되는 사전수업도 참석하면 안되겠다. 등록하려는 기관과 통화하니 폐강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한다. 오늘날 나의 결정이... 미래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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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온라인강의 & 새로운 기관 상담교육기관 상담 2021. 4. 2. 13:15
지난주 사전수업 이후, 자바 기초 온라인강의를 보고 있다.처음에는 괜찮았으나 메소드 단계에 오니, 갸우뚱 한 부분이 많다. 와중에 다른 기관에서 연락이 왔다.이전에 문의 했던 빅데이터 국비지원이 5월에 개강한다는 것이다.얼른 상담을 다녀왔다.설명을 들으니, 이건 프로그래밍 개발자 느낌이 아닌 빅데이터 처리기술 쪽이 맞다.배우는 언어도 파이썬과 R이다. 빅데이터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고, 해보고 싶은 마음도 크다.다만, 취업폭이 넓은 쪽은 역시 개발자이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 다행히 아는 지인중 조언을 구할 분이 계셨다.조언을 구했다. 어떻게 선택하건,자바 기초는 배워두면 좋은 바이니 자바 기초공부는 계속 할 생각이다. 참 계속되는 고민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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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까지 남은 시간은 4주 - COUNT DOWN 시작...교육기관 상담 2021. 3. 24. 14:57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달력을 보았다. 이제 정식 수업은 4주 남았다. PRE-SCHOOL 개념으로 4주간 주말에 시작되는 수업은 이번 주부터이다. 간단하고 간단한 기본개념들을 배우기 위한 시간일 것이다. 혹시 모르니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하여 검색해 본다. 새롭게 보이는 훈련은 없다. 나의 아주 가까운 분이 빅데이터-파이썬 대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자바를 제대로 깊게 배우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조언을 구할 곳도 정보를 구할 곳도 제한적이다. 여전히 포털에 검색해보면 도움될만한 글은 없다. 개발자들의 말도 안 되는 노동강도에 대한 현실을 알아야 한다는 글과, 개발자 교육 광고글만 가득하다. 남는 시간에 '자바'라는 녀석을 구경해 보고 싶었다. 마음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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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국비지원 전화상담 후기교육기관 상담 2021. 3. 17. 12:32
어제 직업훈련포털을 살펴보다가 못 보던 과정을 발견하였다. 오전에 바로 해당 과정의 교육기관에 전화하여 상담을 진행했다. 참고로 이전에 방문상담을 진행했던 곳 중에 한 곳이다. 내가 본 과정은 '빅데이터 ~~~ 개발자 ~~~'였다. 방문상담이 어려우니 전화상담을 희망한다 하였고, 그러면서 듣게 된 정보이다. 1. 교육생 모집인원이 부족할 경우 비슷한 시기에 개강하는 'JAVA ~~~ 개발자 ~~~'쪽으로 통합되어 진행된다. 2. 보통 '빅데이터 ~~~ 개발자 ~~~'는 모집이 잘 되지 않는다. 3. 정말 빅데이터로 취업을 하시려면 석사 이상, 혹은 수년의 경력으로 "디지털 신기술 훈련과정(K - Digital Training)으로 수강하셔야 한다. 4. 'JAVA ~~~ 개발자 ~~~'와 '빅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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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포털 HRD 국비지원 "빅데이터" 강의 알아보기교육기관 상담 2021. 3. 16. 13:14
주위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검색을 해보아도 나오는 건 홍보글뿐이다.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 질문을 던져보아도, 돌아오는 답 역시 홍보글이다. 고민해서 무엇하리... 일단 시작해 보자. 그전에 나에 대해서 좀 적어보자면, 만 35세이다. 다양한 청년취업 지원제도도 끝나버린 나이다. 경력 많은 신입이 대세인 거지, 단순히 나이 많은 신입을 원하는 건 아닐 텐데 걱정이 된다. 나는 서울 내 4년제 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을 아주 낮은 학점으로 졸업하고, 전공과 아무 상관없이 취업하여 근 10년을 근무했다. 그러던 중 퇴사를 결심하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있다. 2011년 대학교를 졸업한 후, 어느덧 올해로 딱 10년째 되는 이 시기에 프로그래밍을 새로 배워보려고 한다. 제목에서 적었듯이 빅데이터 관련한 수업을..